파묘 2월 22일 개봉이 확정이 되었다고 해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묘 예매하기, 줄거리, 예고편,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파묘 2월 22일 개봉확정
최민식 배우님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량 이후에 개봉이 되는 첫 영화로 파묘가 개봉일이 2월 22일로 확정이 되었어요. 노량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으로 예매량이 엄청났었죠.
노량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도 아래버튼에서 할인 예매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니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또한 이번에는 최민식 배우님 배우인생 35년 만에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를 선택했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오컬트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해요.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배우님의 연기력으로 몰입도가 아주 높다고해요.
2월이되면 서둘러서 할인까지 받아서 예매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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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올해 74회를 맞이한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유명한데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된다고 해요. 파묘 2월 22일 개봉확정 된 파묘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이 되었다고해요.
"작가주의 영화와 장르를 아우르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작 가운데 장르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
"풍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작품"
"뛰어난 장르 영화인 파묘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장재현 감독은 의심할 여지없이 놀라운 연출가이며 배우들 역시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라는 평을 남기며 극찬을 받았다고해요.
과거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작
2013년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2011년 김태용 감독 <만추>
2003년 김지운 감독 <장화, 홍련>
파묘 줄거리
파묘는 말 그대도 파묘 破墓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을 말하는 단어처럼 미국 LA에서 기이한 병이 대물림 되는 집안의 장손이 무당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에게 거액의 의뢰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화림은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채고 이장을 권하고 돈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함께 회묘를 위해 합류했지만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였다. '상덕'은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다시 화묘가 시작되는데..... 무덤에서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라고 줄거리를 축약해두었어요.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와 같이 퇴마, 오컬트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과 함께 그려낸 영화이다.
